렉이란? 뒤쳐짐을 의미하는 단어 lag(랙 혹은 래그)가 컴퓨터 전문용어로는 통신 지연 현상을 뜻하는 포괄적인 용어. 원하는 시간 안에 응답을 받지 못해 “먹통”이 되었다는 부정적인 의미가 담겨있다.(출처 : 나무위키)

1. 하드웨어 : 메인보드 및 그와 연결된 장치의 불량
   컴퓨터 수리의 가장 기본은 메인보드와 연결된 부품을 모두 뺀 상태에서 하나씩 점검합니다.
   
   
   
   - 비전플러스 결론 : 메인보드에 결합되는 부품 중 노후되거나 불량 가능성이 높은 부품을 교체하거나 삭제!

1) 나스모용 캡처보드(BT878 or PC 134a)

매우 불량스러운 태도를 가진 부품으로 광부 같은 느낌 < 아주 특별난 능력은 없고 지금은 최신 기술로 필요도 없지만 나스모카메라(아날로그)가 워낙 구형이라서 그에 맞춘 부품이다. 그런데 알고 보면 불쌍할 정도로 열 일하는 부품이다. 연습장을 진입 후 비전플러스가 종료될 때까지 CCTV처럼 계속 녹화하는 탓에 측은함이 보이기도 한다. (샷을 할 때만 녹화하는 것 아니냐는 반발적인 질문도 있는데 > 그러면 나스모에서 샷을 하기 전 영상은 왜? 재생될까? 언제 샷을 할지 몰라서 계속 영상을 보내고 CPU와 RAM, SSD는 하염없이 녹화하고 지우고 녹화하고 지우는 것을 반복한다 )
<대체 방법은 여러가지 있지만 오해 및 비난 받기 싫어서 좀 더 검증 후 안내하겠습니다>

2) LAN Card(Intel CT Desktop… 이더넷 어댑터)

신뢰할 만한 브랜드의 좋은 제품임에는 틀림없다. 성능 또한 우수하다. 이로 인해 특정 성능( 9014, 수신 버퍼 2048 등)이 요구되는 카메라 센서(GenICam 등)에 연결해도 무리 없이 동작한다. 하지만 정상적인 메인보드(82579,82583의 정상)라면 오히려 최신형의 1만 원 대 랜카드(최신형의 새 제품)가 더 믿음직하다. 딱히 부품을 지정해 달라? 필자도 벌써 100만원 어치 이상의 부품을 구매했다가 버린 탓에 지금 적용한 것을 조금 더 사용해 보고 알려드리겠다.(필수 : WOL 기능, 최신 ChipSet, 버려도 아깝지 않을 금액, 신뢰성 기준)

메인보드(AIMB-781)의 사양(설명서)을 보면 4개 슬롯이 있고 슬롯 당 최대 4GB만 지원된다. 그렇다면 4GB X 4 = 16GB가 가능하지만 오래된 메인보드라서 4개 모두의 슬롯이 먼지의 공격에서 살아남은 메인보드가 80%는 될까? 오히려 부품이 장착되어 사용하는 슬롯은 대부분 살아있으며 메모리가 장착되지 않았던 빈 슬롯은 사용하기 전 접촉 불량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사용하는 것이 좋겠다.

<매뉴얼에 반항? : 책임질 부분만 적는 것이 원칙이라 보수적으로 표기한 것은 아닐까? 혹시 메모리(RAM)의 발전으로 인해 칩셋에 따라 8GB가 지원되지 않을까? 마음에 테스트를 시작>

최초의 시험 결과는 만족했으나 비슷한 제품을 구매하여 테스트 중 칩의 파트 넘버는 같고 칩의 크기가 다른 제품, 동일한 제품인데도 부팅이 되기도 하고 안되기도 하고 때로는 1개의 제품이 메인보드에 따라 안되기도 한다? 그래서 양면 실장 메모리에서 속도와 관련된 타이밍 값을 잘 동작되던 4GB 메모리의 값을 참조하여 성능보다는 안정성을 위주로 한 타이밍(속도와 관련)을 세팅하여 16개 룸의 직영매장에서 6개월간 테스트를 진행(물론 진행 과정에서 많은 고객에게 실례를 범했다)

<비전플러스용 메인보드(AIMB-781)에 최적화된 메모리로 세팅을 완료, 이제 대량으로 준비를 어떻게 할까?>

<회사 내부에는 사업성으로 설득하여 예산을 잡았고 입고가 되었다. 그러나 이제는 많이 배포하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
과도하게 충분한 테스트를 마친 후 1,500개를 OEM 주문했고 10년 간 무상 보증을 하기로 결정

전원이 전혀 안 켜진다면 바로 판단이 가능하지만 게임 중 문제가 발생한다면 테스트가 난감하다.
<룸이 5개 이상이라면 예비로 1개 쯤 갖고 있자. 모기 소리 같은 고주파가 난다면 크게 의심을 가져도 된다>
의심되는 컴퓨터에 파워를 교체해 보고 결과를 기다리는 것이 가장 좋다. 여러 대의 컴퓨터를 운용하기 때문에 예비 부품을 갖고 의심될 때 교체 후 관망하는 것이 가장 훌륭한 진단 방법이다.

5) 그래픽카드 < 가장 비싼 부품이라 최후의 보류(호환되는 그래픽카드, 당근당근)

비전플러스 출시의 기본 사양은 GTX660, 중고 창업을 했다면 GTX1050 또는 GTX1060, GTX1050ti가 설치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출고 시 상태에서 부품이 바뀐 상태이지만 비용을 지불하고 검수를 받았다. 즉, 메인보드 외 주변장치는 출고 시와 변동이 있어도 향후 서비스에는 문제가 없다는 결론이 있음

메인보드 칫셋을 업데이트하면 출고 시 세팅된 제품보다 최신 기종을 적용할 수 있다.
그래픽카드 모델과 드라이버 버전, 세팅에 따라 더 부드럽게 영상 전환이 되는 것을 확인했지만 뚜렷하게 정리하려면 더 많은 DB 확보가 필요하다.